휴일 아침, 대구지역 홀몸 어르신 7가정에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 하나님의 교회 자원봉사자들이 모여 집수리 자원봉사를 시작했습니다.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함에도 홀로 힘겹게 지내셨을 어르신의 모습에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은 더욱 애틋한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습니다.
“살맛이 나요. 기분이 진짜 좋아요.”
“정말 내가 눈물이 나려고 해. 진짜 내가 너무 고마워요.”
“고맙습니다. 감사하고요. 이런 아름다운 마음씨 참 고맙습니다.”
누군가의 행복을 기쁨으로 여기는 하나님의 교회 봉사자들의 모습에서 따뜻한 가족의 정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