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4월, 진도 7.8의 강진이 일어났던 그날로부터 2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지만 지진이 남긴 상처는 여전히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진으로 학교를 잃은 아이들에게 희망의 교실을 지어주는 ‘마더스 스쿨 프로젝트’에 돌입했습니다.